오랑캐 서하가 쳐들어오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양씨가문은 모든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전사하고 마지막 남은 남자였던 양종보장군까지 장렬히 전사하게 되자 양장군의 아내 목계영(능파)과 할머니인 사태군(리사 루)은 여성만 남은 가족들을 이끌고 양장군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출격합니다 숫적으로 불리한 목계영 일행은 적의 매복과 기습을 피해가며 천신만고끝에 원수가 있는 적진에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많은 희생과 치열한 전투를 치루면서 결국 남편의 원수를 갚고 오랑캐 서하를 섬멸하여 조국을 지켜내는데 기여합니다